“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지난 6월 18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이 함께 하는 제7회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욱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및 협의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수익금 전달식에서 신동욱 회장은 김영섭 부회장에게 지난 5월 20일 개최된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6,1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사랑나눔바자회는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함께 하는 이웃 사랑 실천의 장으로, 이곳에서 모인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고 장애 아동 가정에 일부를 지원하는 등 관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용되었다.

좌측부터 신동욱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