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
2015. 07. 01“성숙한 내면을 가진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길”
지난 7월 1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출정식이 열렸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회장과 주최사인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주관사인 제일기획의 임대기 사장, 대한응급의학회 이강현 이사장, 협찬사인 BFL 곽민호 대표이사,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김난도 교수,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 등이 참석하여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을 격려했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144명의 참가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573.8km를 걷게 된다. 참가자들은 출정식이 열린 천안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세종?대전?김천?상주?문경?제천?안성 등을 거쳐 다시 독립기념관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강신호 회장은 “내면이 성숙해야 비로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강인한 내면을 만들어 진정한 성인이 되길 바란다.”라며, “힘이 들 때는 옆에 있는 동료의 손을 잡고 서로 격려하면서 144명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식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참가 대원들은 국토대장정을 통해 우리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자고 나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정기를 체험한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과 완주식을 개최한다.
한편,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