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실현할 것”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이 지난 6월 18일 열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시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시총회에서는 2015년도 실적보고,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보고, 추가 경정 예산과 더불어 임원 선출의 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신동욱 사장이 선임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신동욱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기 때문에 신임 회장으로서 부담감이 크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앞으로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 이사진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