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축구단, 초등학교 축구부에 후원금 전달
2013. 06. 20“꿈을 가진 아이들의 미래 위해 후원”
지난달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아쏘시오그룹 축구단
‘피닉스’가 우승 상금을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축구부에 전달했다.
피닉스는 지난 6월 2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알로이시오 초등학교의 축구부를 방문해 심평원장
배 축구대회 우승 상금 70만원과 회원들의 찬조금을 더해 100만원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격려했
다.
피닉스 관계자는 “알로이시오 축구부 학생들은 90% 이상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지만 축
구로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정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