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동아제약

대한결핵협회 앱 '쉐어미' 상용화

2017. 08. 28

“결핵검진과 기부문화 활성화”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대학

생 2,00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하였으며 모바일 기반 검진 및 모금전용 앱 ‘쉐어미’

를 활용한 신개념 검진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쉐어미’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3월 결핵

퇴치사업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대한결핵협회에 기부한 앱이다.

이 앱은 회원가입을 한 다음 결핵검진을 받으면 7일 안에 검진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앱 사용자

가 원하는 경우 X-ray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대한결핵협회 관계자는 “이번 ‘쉐어미’ 어플의 상용화로 검진대상자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

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결핵퇴치 기금모금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