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려면 함께 사랑하며 나눠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가 지난 1월 18일 동아제약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을 앞두

고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40포의 쌀이 전달되었으며 쌀 구입 비용은 지난해 동아제약과 동대문구사회

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및 관내 뜻있

는 독지가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또, 쌀 지원 대상자는 동대문구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독거노인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서 강신호 회장

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나눔 문화는 더욱 발전시켜야 하고 사람과 사람이 모여 더불어 살려면 함

께 사랑하며 나누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가 더욱 알차고 활발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