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

동아오츠카가 지난 4월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22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 대회’를 후원

했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진

행됐다. 올해로 18회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대회에 참가한 8개 팀에 500만

원 상당의 경기 물품을 전달했다. 또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종합 영양 드링크 오로나민C

를 증정했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는 “매년 홀트 장애인 농구 대회를 찾을 때마다 열정을 다

해 뛰는 선수를 보고, 이들의 건강한 마인드를 배우게 된다.”라며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