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강신호 회장이 지난 3월 14일부터 이틀간 미얀마를 방문해 미얀마의 양곤 국립약대(University of Pharmacy, Yangon) 학생 8명에게 각 500달러씩 총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본 전달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여러분에게 미얀마 제약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이 달려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얀마에 대한 장학금 전달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올 7월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연구소에서 직접 양곤 국립약대를 방문해 특강을 할 계획이다.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강신호 회장은 미얀마 양곤 외과병원(Yangon General Hospital)을 방문해 약 10,000달러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하는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를 체결했다. 본 체결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양곤 외과병원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병원이라고 들었다. 미력하나마 미얀마 현지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강신호 회장은 현지 파트너사인 Diamond Hap Trading사를 방문해 시장 현황 등에 대한 미팅을 갖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Diamond Hap Trading사는 2013년 3월 미얀마에 박카스를 론칭해 2년째 판매하고 있다.

LOI를 체결한 후 강신호 회장과 Dr. Myint Myint Aye 양곤 외과병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