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지원
2013. 12. 13“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길”
지난 11월 7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가 동대문구 관내 저소득가정 중 연탄 난방을 하는 제기동 일대 50가구에 300장씩 총 15,000장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호 회장과 유덕렬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이사들이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강신호 회장은 연탄 배달을 마치고 “국민 전체의 경제수준은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직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가정이 많은 것을 보면 우리 가까이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형편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고 “우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문화를 더욱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좌측 세 번째부터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강신호 회장, 유덕렬 동대문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