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다일봉사대상’ 수상
2018. 11. 12동아제약이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다일봉사대상 시상식에서‘다일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다일봉사대상은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랜 기간 봉사·헌신해 온 단체 및 개인에게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다일공동체는 지난 1998년 11월 11일, 최일도 목사가 청량리역에서 만난 무의탁 노인에게 설렁탕 한 그릇을 대접한 것을 시작으로 청량리 일대에서 30년간 꾸준히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밥퍼봉사부문에서 다일봉사대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2005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3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일봉사대상을 받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1월 28일 14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