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천안공장 노사, 이동노동자에 박카스 5,000병 기증
2026. 04. 17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천안공장 노사는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증식은 지난 13일 충청남도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강보성 동아제약 생산본부장과 정용진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관계자에게 기증서를 전달하며, 일터 혁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제약 천안공장은 충청남도와 노사민정협의회가 선정한 ‘일터 혁신 우수기업’이다. 2024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혁신적인 노사 관계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증된 박카스는 충남지역 4개 시군에 소재한 유·무인 이동노동자 쉼터에 순차적으로 배치돼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와 휴식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