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홍보 캠페인 ‘베나치오 Week’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베나치오의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베나치오 Week는 매월 한 주를 선정해 100여명의 약국 담당 영업사원이 베나치오 홍보대사가 되어 정장 대신 베나치오 로고가 새겨진 연두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동아제약 영업사원들은 베나치오 티셔츠를 입고 약국을 방문하거나 이동하면서 약사 및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베나치오 브랜드를 알린다.
연두색은 베나치오를 상징하는 색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의 색깔인 연두색은 감초, 진피, 창출 등 식물성 유래 성분이 함유된 베나치오와 가장 잘 어울려 제품 메인 컬러로 사용되고 있다.
베나치오는 위 운동을 촉진해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주는 무탄산 액상 소화제다. 탄산이 없어 위에 자극을 최소화한다.
지난해에는 베나치오 연간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했다. 연내 1000만 병 판매 돌파는 2009년 베나치오 발매 이후 처음이다. 베나치오는 의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매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 Week는 영업사원이 베나치오 제품 컬러와 같은 연두색의 티셔츠를 입고 약국에 방문하면 약사님들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고, 영업사원이 좀 더 편하게 베나치오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약사, 영업사원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베나치오 Week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