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 2011년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 편으로 TV부문 본상 수상
- 박카스 광고 2008년부터 4회 수상, 소비자들 공감 이끌어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
고상’ TV 부문에서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9월에 진행되었던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은 박카스를 '쨍하고 해뜰날, 진짜 사나이, 손
에 손잡고, 지킬 것은 지킨다' 등의 단어로 표현하며, 박카스가 50년 동안 온 국민과 함께 해왔다
는 점을 강조하며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한다는 의미
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지난 1992년 재정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하
는 상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상에는 총 420편의 작품이 출품돼 광고전문가에 의한 1차 예심 및 소비자
단체가 추천한 100명의 소비자심사단에 의한 2차 현장투표심사가 진행됐다. 뒤이어 한국소비자학
회를 비롯한 소비자관련 학회와 소비자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3차 최종심사를 통해서 최
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특히 동아제약 박카스는 2008년부터 올해가 4번째 수상으로, 소비자들로부
터 직접 받은 평가라 더욱 빛을 발한다.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최호진 부장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광고상이라 더욱 의미
가 크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을 이어 가
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는 지난 3월 2012년 새 광고 캠페인으로 ‘풀려라 4800만’, ‘풀려라 피로’ 캠페
인을 시작했다. 새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 알고 보면 세상에 피로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라는 컨셉으로 반세기 동안 우리와 함께 울고 웃은 박카스 광고를 통해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며 소비자들로부
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