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골프 유망주들의 도전장”

동아제약이 미래 골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2017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프

팀 선수권대회’를 지난 5월 11일부터 2일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였다. 동아제약

과 SBS GOLF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2017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

프팀 선수권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현재

선수로 등록된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1일 18홀씩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정해

진 홀에서 경기 후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며, 천재지변과 부득이하게 경

기 일정이 일부 중단되면 최소한 1일 18홀 참가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끝냈을 때 대회가 성립된

다.

한편,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 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는 미래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차

세대 골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동아제약과 SBS GOLF 채널이 2005년부터 13년째 주최하

고 있으며 국내 골프 꿈나무들이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고등부 우승자들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좌측 네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