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함께 나눠요”

동아ST 노동조합 두리봉사단이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탕정 한마음 종합 사회복지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두리봉사단 10명의 단

원은 주말도 반납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봉사활동에서 단원들은 LPG 가스와 가스레인지 신

규 설치, 화장실 환경개선 및 집안 정리정돈, 주변 환경 정화 등 낙후된 주거 환경을 쾌적한 주

거지로 탈바꿈 시켰다.

두리봉사단 조재욱 단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 기부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

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