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제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길”

수석문화재단(이사장 강정석)은 지난 4월 2일, 몽골의 국립의과학대학 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와 각 500달러씩, 총 10,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아ST 이종빈 전무와 동아쏘시오홀딩스 최호진 상무 등 임원진과 관련 임직원이 몽골을 직접 방문해 몽골의 파트너사인 MEIC와 함께 전달했다.

수석문화재단은 강신호 회장이 1987년 설립한 수석장학회가 그 모태로서, 1992년 구동아제약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수석문화재단으로 발전적으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장학금 전달 후 임직원은 몽골 보건체육부 G. shiilegdamba 장관과 만나 동아와 MEIC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GMP 제약 공장과 양국의 제약산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설명: 앞줄 좌측부터 MEIC사 Dr. Bolormaa CEO, 동아ST 이종빈 전무, 몽골국립의과학대학

Dr. Batbattar 총장, Bishrelt사 Undramaa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