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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레바논 평화유지단(동명부대 22진)에 박카스 후원

2019. 04. 01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지난 3월 13일 레바논 평화유지단(동명부대 22진)에 파병 장병들의 피로회복을 위하여 박카스 14,000병을 전달했다.

동명부대는 ‘동쪽에서 온 밝은 빛’이라는 뜻으로, 중동 레바논에 파병되는 부대이다.

레바논 지역의 오랜 시간 빚어진 종교적인 갈등과 이념 대립으로 인해 2006년 레바논 민병단체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간에 교전이 터지며 1,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 전쟁으로 인해 UN에서 회원국 192개국에 교전 중재를 위한 파병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한민국은 2007년 7월 19일 1진 (350명)을 레바논 티르시에 파병을 시작으로 현재 21진까지 파병하였으며, 2019년 4월 22진이 파병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일 레바논 평화유지단의 관계자분이 동아제약 본사를 방문하였고 장병 위문품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동명부대 22진 기념 코인을 증정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먼 나라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파병 장병들을 위해 꾸준한 위문품 기부에 참여하기로 약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