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주) 노동조합 두리봉사단,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
2018. 04. 02동아에스티(주)노동조합 두리봉사단(단장 조재욱)은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소재에 거주하는 정 모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주말도 반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S동서 노동조합(위원장 황규억)과 합동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주거취약계층의 깨끗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변기와 세면대를 교체했다.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화장실 변기, 세면대 교체 등 화장실 개선 및 집안 정리정돈,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낙후된
주겨환경을 보다 새롭고 쾌적한 희망의 주거지로 탈바꿈 시켰다.
두리봉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리봉사단은 2014년부터 분기 별로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도와주면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나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 기부와 봉사활동 이라고 생각하며 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일손이 되어주는 봉사단체이다.